(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20×10정책》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과 집체적협의가 심화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강력한 지휘력량을 꾸리고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는것과 함께 원료기지조성과 확장, 기능공양성을 비롯하여 새로 건설하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도들을 모색하고있다.

도안의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 일군들도 시, 군들의 지방공업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설계력량보강과 부지선정을 비롯한 사전준비를 갖추는데 주력하고있다.

재령군, 은천군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는데 맞게 지역의 크기와 인구수, 발전성을 고려하여 공장들의 생산능력과 생산지표들을 설정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집체적협의가 심화되는 속에 생산소비적련계보장과 수송에 유리한 곳들에 공장부지들을 선정하고 원료기지들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들이 구체화되고있다.

새로 건설하는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해당한 준비사업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대책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