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여러건의 중요대상과제에 강력한 지도 및 연구력량과 필요한 수단들을 집중하고있다.

현대화연구소와 기계공학연구소, 전자공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 단위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강동온실농장건설을 결속하는데서 맡고있는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가스화기술을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열공학연구소와 자동화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에 의하여 추진되고있다.

카리복합비료중간시험기지에서는 전력공업부문과 덕달광산과의 협동밑에 과학자들이 지난해에 개발한 복합비료를 봄철영농기전으로 수천t 생산하기 위해 떨쳐나섰다.

화학섬유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리오쎌섬유의 질을 개선하고 공업화를 위한 기술지표를 확정하는 사업과 함께 경공업부문의 연구 및 현장기술집단과 협동하여 리오쎌섬유를 여러가지 제품생산에 리용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국가과학원에서는 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한 20여건의 연구도입과제들을 새로 선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