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의 전렬에서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떨쳐갈 의지를 안고 강원도의 6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였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해갈 결의드높이 금강군과 판교군의 청년동맹원들이 농장들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문천시, 천내군, 평강군, 안변군, 고산군 등의 청년들은 지방건설, 농촌건설의 전구들로 나갔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송남청년탄광으로 진출한 창도군, 회양군의 청년들과 도로소대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한 원산시, 통천군, 고성군 등의 청년들의 소행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강원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명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새 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