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8(1979)년 11월 어느날 함경남도를 찾아주시였을 때였다.
이른새벽 도에 도착하시여 동틀무렵까지 어느한 건설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얼마간이라도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일군들의 청을 만류하시며 언제부터 함흥극장설계도면을 한번 보려고 했는데 마침 시간이 생겼다고, 오늘 사업은 극장설계도면과 함흥시건설전망도를 보아주는것으로부터 시작하겠다고 하시였다.
이윽고 설계도면이 전시된 어느한 회의실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수많은 설계도면을 한장한장 세심히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극장위치도 좋고 설계도 잘했다고 만족해하시며 평양대극장보다 훨씬 크다고 하는데 지방극장치고 너무 크지 않은가 생각할수 있겠지만 크지 않다고, 함흥에는 로동자들도 많은데 오히려 작으면 작았지 크지 않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전에 함흥경기장을 건설할 때도 말했지만 우리 근로자들이 리용할것인데 지울바에는 통이 크게 잘 지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극장을 하나 짓고 경기장을 하나 꾸려도 우리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며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극장을 보다 훌륭하게 완공하여 근로자들의 문화생활에 이바지하게 하리라 굳게 마음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