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과학원 농업토지자원연구소에서 전국의 모든 논밭들의 지력개선을 위한 연구목표들을 수립하는데서 물리화학적인 개량과 함께 생물학적인 개량기술개발에 초점을 집중하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지난해 토양개량제를 연구해낸데 토대하여 올해 수만정보의 논밭에 도입할수 있도록 제품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개량제의 효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병행하여 진행해나가고있다.
전국의 모든 농경지들에 대한 토양조사분석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분석방법을 확대도입하는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토지자원조사평가연구실의 연구사들은 지난해 황해남북도에 도입하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기여한 위성화상해석에 의한 토양의 물리화학적속성평가방법을 평안북도와 함경남북도에 도입할 목표를 세우고 속성평가의 정확도를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학리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체적지혜를 합치고있다.
이밖에 간석지에서 정보당소출을 높일수 있는 토양개량기술들을 연구개발하는데서 전진을 이룩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