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7일 메히꼬에서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기조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기조발언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에서 가장 빛나는 업적은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엄혹한 시련속에서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힘있게 전진시키신것이라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고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조선인민이 자위적국방력강화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길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우리 인민이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달성한 경이적인 성과들을 소개하는 사진, 화첩들 등을 돌아보았다.

또한 위대한 령도가 안아온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