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1(1962)년 3월 어느날 인민반사업을 강화하시기 위하여 평양시안의 인민반장들을 당중앙위원회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인민반장들을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인민반사업을 맡아본지 몇해나 되는가, 반내 세대주들의 직업별구성은 어떠한가, 생활에서 곤난한 점은 무엇인가 등을 일일이 물으시였다.
친절히 대해주시는 수령님께 그들은 어려움도 잊고 인민반의 실태를 그대로 말씀드렸다.
수령님께서는 시민 한사람당 두부가 얼마씩 차례지며 기름, 간장, 석탄은 떨어지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시였다.
인민반장들이 인민반의 실태를 잘 알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해하시면서 인민반장들에게 아주 잘 안다고, 인민반장들은 이렇게 매 집에 숟가락이 몇개 있는가 하는것까지 다 알고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반에서 학습을 어떻게 하고있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시였다.
학습정형에 대한 대답을 들으시고는 대단히 좋다고 치하하시면서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학습을 잘해야 인민반사업도 잘된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인민반장들이 일을 잘했다고, 아주 만족하다고 하시였다.
인민반장들이 돌아갈 때 문밖에까지 나오시여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앞으로 일을 더 잘하도록 고무해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반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