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전구를 편답하고있는 청년동맹일군들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16일 덕성발표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 청년문제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청년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혁명의 계승자로 키워주시며 그들의 삶과 위훈을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전하였다.

나라의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찾고찾으시며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출연자들이 부르는 흠모의 노래가 장내를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출연자들은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새세대 청년동맹일군들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모든 청년들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참된 청년전위로 준비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