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이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았다.

사회주의강국건설전환시기관에서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혁명령도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 호실에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았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그들은 전승세대의 숭고한 정신과 영웅적투쟁기풍을 본받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진군가를 높이 울리며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총폭발시켜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한편 축전참가자들은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국립민족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인민의 문화유원지로 훌륭히 꾸려진 중앙동물원과 개선청년공원유희장 등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