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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에서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주력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늘이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원료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태천군에서는 낟알짚을 비롯한 원료들을 충분히 마련하였으며 신의주시에서는 원료확보를 시적인 사업으로 강하게 밀고나가 성과를 확대하였다.

선천군, 곽산군을 비롯한 도안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많이 마련하였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 꾸려진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의 만가동보장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모든 작업을 기술규정대로 진행하여 유기질복합비료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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