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에서 올해 농사차비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전반적인 농기계들의 가동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하고있다.

평양시 강남군, 만경대구역, 락랑구역에서 뜨락또르보수에 필요한 부속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였다.

황해남도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1월 부속품생산계획을 수행한 기세로 계속혁신하고있다.

연안군, 배천군, 옹진군의 농기계작업소들에서도 겨울철뜨락또르대수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면서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부속품을 확보하고있다.

황해북도, 함경남도, 자강도 등 여러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뜨락또르수리와 함께 각종 농기계정비도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