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대중을 광물증산에로 고무하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을 울리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 광물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계승할데 대한 내용으로 일관된 선전선동활동이 집중적으로 벌어지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전개되여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로천분광산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50만산대발파와 10여차의 중소발파가 진행됨으로써 증산의 돌파구가 열리였다.

운광사업소 1, 5운광직장 로동계급이 계획수행의 전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의 경제선동활동이 2선광직장, 박토콘베아사업소, 공무분공장 등에서 벌어지고있다.

대중의 창조적적극성과 애국열의를 더욱 분발시키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산의 광부들은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