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설비관리분야에서 우리 당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고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과 과학지식수준을 높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모범적인 단위들과 기대들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하였다.

3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창광원, 단천청년기관차대 전기기관차 《붉은기》1호 등에,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동대원구역편의봉사사업소, 평양수지연필공장, 2.8비날론련합기업소 염화비닐중합직장 등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평천구역채과도매소, 보통강구역병원, 평양안경상점, 원산군민발전소, 강서분무기공장 등에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3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