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2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7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하바롭스크와 윁남, 라오스, 몽골, 수리아, 싱가포르, 이란,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이딸리아, 오스트리아, 체스꼬,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알제리, 에짚트, 에티오피아, 메히꼬,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 그리고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업적토론회,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국회, 정부, 정당,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기관의 인사들과 각국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전진기상과 불패의 국력,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와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탁월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조국을 자주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으며 나라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분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