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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릉라도가 전하는 뜻깊은 사연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3(1964)년 9월 어느날 한 일군과 함께 릉라도를 찾으시였다.

섬주위를 한동안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릉라도는 참 좋은 곳이라고, 원래 평양은 버들이 많아서 《류경》이라고 했고 릉라도는 대동강물우에 실실이 늘어진 능수버들이 마치 비단필을 풀어놓은듯하다고 하여 《릉라》라고 부르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섬을 통채로 수도시민들의 훌륭한 유원지로 꾸려줄 생각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격정에 휩싸여있는 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꽃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이 화원을 가꿀수 없듯이 자기 조국산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조국을 위하여 몸바쳐 일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언제나 조국을 위해 한목숨바친 영웅들이 지니였던 뜨거운 조국애의 정신을 지니고 살며 일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릉라도주변을 따라가며 제방을 쌓고 여러가지 꽃나무와 과일나무를 심으며 공원과 운동장도 건설하고 편의봉사시설을 구색이 맞게 꾸려놓으면 으뜸가는 유원지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릉라도를 잘 꾸리자고, 앞으로 릉라도까지 잘 꾸려놓으면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휴식터를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년전 그날에 벌써 릉라도를 수도시민들의 훌륭한 유원지로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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