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녀맹조직들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와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을 적극 지원하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는 토성농장의 포전들에 질좋은 거름을 내여 지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량강도안의 녀맹일군들은 혜산편직공장을 찾아 지원물자도 안겨주면서 학생교복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로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함경북도안의 녀맹원들은 성의껏 준비한 로동보호물자 등을 전위거리건설장에 보내주어 청년돌격대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녀맹원들은 무진대청년탄광을 비롯한 탄광들에서 봉사활동과 여러가지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녀맹원들은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녀맹돌격대활동을 벌려 공장현대화사업에 이바지하고있으며 송림시안의 녀맹원들도 많은 파철을 수집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에게 보내주었다.

문천시와 통천군을 비롯한 강원도안의 녀맹조직들에서도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