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평양보링관을 현지지도하신 30돐 기념보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 조선태권도위원회, 평양보링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평양보링관 관장 신주현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83(1994)년 2월 25일 평양보링관을 몸소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보링공의 무게도 가늠해보시고 애호가들의 경기모습도 대견하게 보아주시면서 앞으로 보링관운영과 설비관리사업을 잘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990년 1월 24일 평양보링관건설을 친히 발기하시고 몸소 터전까지 잡아주시였을뿐 아니라 형성도안도 몸소 보아주시며 건설 전 과정을 세심히 지도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3월 5일 평양보링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였으며 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평양보링관이 일떠선 때로부터 현재까지 연 460여만명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냈으며 15만여명의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보링관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해나감으로써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