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의 숙원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평양의 대건설장들에서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평양시와 성, 중앙기관의 많은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전위거리건설장에서 야간지원직맹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완공의 날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성, 중앙기관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화성전역에서 돌격대활동으로 공사성과에 이바지하고있다.

경공업성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의 직맹원들은 살림집구획정리를 비롯한 작업과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있다.

외무성, 수매량정성, 출판지도국 등의 야간지원직맹돌격대원들은 건설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지원물자도 안겨주어 그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전위거리건설장에서 련일 이룩되고있는 성과속에도 건설자들을 위해 지성을 바쳐가는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애국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평양의사재교육대학과 평천구역 봉지종합진료소, 평천승강기운영사업소 등의 직맹원들은 맡은 작업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할뿐 아니라 성의있는 지원으로 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