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을 전하는 사연들중에는 과학기술전당에 깃든 인민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 누구나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의 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꾸려주시려 여러 차례 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2월 26일도 그런 날들중의 하루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차게 부는 강바람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현재 진행한 공사량과 자재보장대책, 걸린 문제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은 과학자, 기술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모두가 마음껏 학습할수 있는 배움의 전당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과학기술전당건설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운영준비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최신과학기술자료기지를 구축하고 전자열람봉사에 필요한 설비와 비품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운영과 관련한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과학기술전당은 전민학습의 대전당,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오늘도 이곳으로는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과학기술을 배우고 선진기술자료들을 열람하며 지식의 세계를 넓혀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