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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은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 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 가정과 집단의 화목과 단합에 한몫 단단히 이바지해가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녀성혁명가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며 자랑이라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우리 혁명의 준엄하고도 영광스러운 행로에는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적헌신으로 특출한 기여와 공헌을 하여온 조선녀성들의 자욱자욱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녀성들은 언제나 나라와 운명을 함께 했으며 조국의 부강을 위한 어려운 과제들도 기꺼이 걸머지고 부국강병의 험난한 길을 변함없이, 굴함없이 헤쳐왔다.
세상에는 수십억의 녀성들이 있지만 조선의 녀성들과 같이 언제나 조국의 부흥발전에 있는 힘과 열정, 생명도 아낌없이 다 바쳐온 녀성들은 없다.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귀중한 성과들에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가 비껴있다.
육체는 비록 연약해보여도 나라를 받드는데서는 결코 남정들에게 짝지지 않는 커다란 힘과 지혜를 발휘하며 언제나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주고 보탬을 더해준 우리 녀성들이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각별한 보살피심속에 값높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것이야말로 우리 녀성들의 가장 큰 행운이고 최대의 행복이다.
《민주조선》도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인간의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녀성들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