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성과적실행을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공장건설과 원료기지조성에 필요한 각종 건설장비와 중소농기구가 확보되였다.

지방발전20×10비상설남포시추진위원회에서는 구역, 군들에서 건설장비 및 중소농기구전시회를 조직하고 원료기지들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온천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원료기지농사에 필요한 중소농기구들을 확보하였다.

서해갑문사업소, 남포항, 남포시체신관리국 등의 종업원들은 혼합기와 진동다짐기를 비롯한 건설장비들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와우도구역, 강서구역, 항구구역, 천리마구역에서는 많은 영농물자들과 소농기구들을 원료기지들에 보내주었다.

대안구역, 룡강군에서도 원료기지조성과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조직사업을 주도세밀하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