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을 집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공장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 원료기지들의 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 화력을 집중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대책하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시, 군들에서 지역의 자연지리적, 경제적조건과 환경에 맞게 원료기지조성과 확장, 지방공업공장운영에 필요한 기술력량을 예견성있게 꾸리도록 정책적지도를 앞세우고있다.

도인민위원회, 도검찰소의 일군들과 성천군, 숙천군안의 근로자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과 기공구, 로동보호물자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성심을 바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도지방공업관리국,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 등의 일군들은 원료기지조성사업에 필요한 영농자재확보와 질좋은 거름을 생산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도에서는 많은 건설용자재와 기공구, 수백t의 자급비료 등을 지방공업공장건설장과 원료기지들에 집중수송하였다.

시, 군들에서는 원료기지들의 정보당생산량을 늘이고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