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맞이한 첫해의 봄날인 주체35(1946)년 3월 2일 모란봉에 오르시여 푸른 숲이 우거질 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펼쳐주시였다.
1952년 3월 14일 대동군당 전원회의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으로 파괴된 산림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복구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면서 산림복구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 《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와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벌려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꾸리자》에서 나무심기를 국토관리사업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산림조성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림법도 채택하도록 하시고 오가산자연보호구와 리원군산림경영소 양묘직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를 찾고찾으시며 푸른 숲에 한생을 바쳐가는 평범한 근로자들을 애국자로, 시대의 영웅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11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시여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릴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5년 2월 26일에는 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하시여 산림복구전투의 승리를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국각지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이 일떠서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에 이바지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령도의 손길아래 나라의 면모가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나날이 일신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