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철도성을 비롯하여 지방공업공장건설자재보장과 수송을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 대한 지도사업을 강화하여 생산된 자재들이 제때에 현지로 가닿도록 하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생산된 세멘트가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로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생산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세멘트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만포8월2일세멘트공장을 비롯한 여러 지방의 세멘트공장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하여 보내주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자강도와 함경북도, 강원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통나무생산을 늘여 짧은 기간에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수천㎥의 통나무를 생산보장하였다.

해당 지역의 인민위원회들에서는 건설자재들을 건설현장으로 집중수송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