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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경공업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헌신의 자욱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경공업부문에서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올해에도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더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 경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의 열의가 드높다.

나날이 이채로와지고 다종다양해지는 우리의 경공업제품들에는 인민생활에 필요한 소비품생산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고와 심혈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3월 전국경공업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경공업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는것을 경공업부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심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중요회의들에서 소비품의 질제고를 경공업혁명의 종자, 기본방향으로로 틀어쥐고 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경공업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경공업공장들을 찾으시여서는 학생교복과 가방으로부터 신발과 양말, 식료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만든 경공업제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제품들을 안겨주시기 위해 심혈을 바쳐오시였다.

이 나날 《매봉산》구두, 《철쭉》양말, 《봄향기》화장품, 《소나무》책가방,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학용품 등 명제품, 명상품들이 태여나 인민들과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우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이 현대적으로 일떠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게 되였다.

이처럼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우리의 경공업은 놀라운 전변을 이룩하였다.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을 비롯한 많은 전시회들은 날로 발전하는 우리 경공업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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