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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토지개량사업 본격화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안의 농촌들에서 토지개량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전반적인 논밭들의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개량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고있다.

신계미루벌토지개량사업소에서 미루벌지대의 토지개량에 필요한 소석회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원료확보를 앞세우고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여 소석회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곡산군과 신계군을 비롯한 농촌들에서는 필지별토양특성에 맞게 소석회시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정확히 집행하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황주군에서는 자체의 소석회생산기지에 의거하여 많은 량의 소석회를 생산하고 제때에 포전에 내기 위한 사업을 실정에 맞게 잘해나가고있다.

금천군과 봉산군 등에서도 산성토양개량사업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

사리원시, 중화군, 은파군을 비롯한 도안의 시, 군들에서 력량과 운반수단을 집중하고 자재보장을 앞세워 랭습지개량을 일정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내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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