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류경치과병원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20일에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병원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1부원장 리명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3월 21일 몸소 병원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치료예방사업의 정보화를 실현하고 의료일군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는것을 비롯하여 병원관리운영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병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현대적인 의료설비들과 기재들을 보내주시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의료봉사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난 10년간 병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환자치료와 의학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무병무탈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데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