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도에서는 도혁명사적관에 연풍호와 더불어 빛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자료들을 종합전시한 호실들을 새로 꾸리였다.

올해에 들어와 도안의 수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참관자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혁명사적관에서 참관자들은 평안남도를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지역적거점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대대로 수령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새로 꾸려진 호실들에서 그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연풍호에 사랑의 자욱을 남기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체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