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굴지의 광물생산기지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와 리성일제대군인청년굴진소대, 채광4소대, 검덕갱 박호철채준3소대들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고경찬영웅소대의 광부들은 막장의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채굴방법과 발파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자재소비를 줄이면서도 광물생산실적을 끌어올리였다.
리성일제대군인청년굴진소대원들은 1.4분기안에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채광4소대의 광부들은 불리한 채굴조건을 극복하며 다량락광을 보장하여 성과를 확대하였다.
검덕갱 박호철채준3소대원들은 천공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면서 생산능률을 부쩍 끌어올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