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초급조직강화에 힘을 넣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올해를 초급조직강화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벌려 백수십개 초급단체가 청년전위모범초급단체(2중, 3중포함)의 영예를 지니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년동맹위원회에서 천리마시대 청년들이 발휘한 당에 대한 충실성과 용감성, 영웅적인 위훈담과 미담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모든 동맹원들을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점령에로 고무하고있다.

회령구두공장, 청진제강소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초급단체를 강화하는데 주력하면서 동맹조직사상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해나가고있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성탄광, 생기령요업공장의 청년동맹일군들은 핵심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애국청년대오를 늘여가고있다.

길주군 백원농장, 온성군 상화농장 등의 초급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청년전위모범초급위원회, 청년전위모범초급단체쟁취운동을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과 결부하여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