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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에서는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들고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투쟁에로 농근맹원들을 총궐기시키는데서 도, 시, 군농근맹위원회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민승철동지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농근맹중앙위원회, 관계부문 일군들이 강습에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농촌발전의 거창한 혁명수행에서 도, 시, 군농근맹위원장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해 강조하면서 일군들이 높은 실무적자질을 지닌 정치활동가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력있게 조직전개하여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며 전야마다에 약동하는 기상이 차넘치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인 문제들을 지적하였다.
출연자들은 모든 도, 시, 군농근맹위원장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맡고있는 막중한 책무를 다시금 자각하고 농근맹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조직전개하는데서 정확하고도 책임적인 지휘력을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각급 농근맹위원장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동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강습기간 참가자들은 조선혁명박물관과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을 참관하고 전위거리건설장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예술공연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