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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은 중첩되는 난관과 장애를 과감히 이겨내며 눈부신 기적, 괄목할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는 우리에게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기 리상, 자기 결심을 완벽하게 실천해나갈 드높은 자신심과 배짱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위대한 당이 내세운 숭고한 리상과 웅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우리의 자신심은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힘에 대한 절대적믿음이다.
우리의 제일가는 힘은 이 세상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인재의 대군과 수십년간 다지고다져온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도 있다.
우리의 자신심은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축적한 귀중한 밑천을 가지고있는데 대한 자부심이다.
간고하고 격렬한 투쟁속에서 피와 땀의 대가로 얻은 경험과 교훈은 우리자신을 부단히 세련시키는 명약이고 앞으로의 더 빠른 전진과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력한 밑천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의 자신심의 근본핵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기에 이 땅우에는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