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소조원들의 국가상징주제의 미술작품창작경연과 학생소년들의 글작품창작 및 발표경연이 각각 진행되였다.

전국의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의 소조원들이 참가한 미술작품창작경연에는 조선화, 유화, 서예, 아크릴화를 비롯한 27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작품들은 어려서부터 조국의 귀중함을 잘 알고 나서자란 고향마을, 정다운 학교와 동무들을 사랑하며 국가와 사회재산을 아끼는것이 곧 애국이라는 진리를 새겨주었다.

각 도들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교종별로 참가한 학생소년들의 글작품창작 및 발표경연에서 참가자들은 해빛밝은 사회주의터전에서 부흥강국의 주인공들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긍지와 자랑을 한껏 펼쳐보이였다.

경연참가자들은 높은 글짓기능력과 발표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과 해빛밝은 교정에서 마음껏 재능을 꽃피우는 학생소년들의 행복상을 보여주었다.

경연들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소년들과 단체들에 표창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