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봄철위생월간을 맞으며 평양시에서 거리와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가고있다.

중구역과 락랑구역, 동대원구역에서는 동별, 인민반별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는것과 함께 주민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긍정적인 소행들을 적극 찾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잘하고있다.

보통강을 끼고있는 특성에 맞게 만경대구역, 보통강구역, 모란봉구역에서는 유보도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가로등도색 등을 진행하였다.

평천구역의 일군들과 주민들이 단계별계획에 따라 구역을 더 밝고 환하게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을 착실하게 하고있다.

순안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에서도 외장재바르기와 도로보수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원림록화와 물도랑가시기 등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