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신의주시고려약가공공장에서는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와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면서 고려약생산을 늘여 1.4분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동림군고려약공장의 종업원들은 가치있는 창의고안들을 도입하여 여러 설비를 새로 제작함으로써 제품의 질을 보장하고있다.
염주군, 태천군고려약공장에서는 생산공정의 현대화사업과 지표별생산을 동시에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방의 풍부한 약초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는 룡천군, 철산군, 정주시 등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도 대중약품, 상비약품생산을 늘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