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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나무배에 오르신 사연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2(1963)년 8월 어느날 함경남도의 한 수산협동조합이 자리잡고있는 해변가에 오시였다.

바다에 나가시기 위해 나무배에 허물없이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농장들에 수산반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수산협동조합을 꾸려놓은것으로 만족하면서 수산반을 조직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있던 일군들은 망설이였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고장은 바다를 끼고있으므로 수산반을 조직하여 물고기도 잡고 미역도 생산하여 농장원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앞으로 벼농사를 잘 지어 알곡생산을 높이면서 바다를 잘 리용하여 결정적으로 농장원들의 현금수입을 늘여야 한다고, 그래야 농민들이 잘살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어느 한곳에 이르시여 배를 멈추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낚시를 던지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배전에서 푸들쩍거리는 물고기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보라고, 이런 식으로 세소어업을 하면 바다를 끼고있는 곳에서 얼마든지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수수한 나무배를 타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의 로고가 있어 그후 바다가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보다 많은 수산작업반과 수산분조들이 조직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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