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에서 새로 일떠설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을 위한 원료기지조성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수천정보의 원료기지면적과 위치를 확정하고 자급비료생산과 실어내기를 다그치는 한편 우량품종의 종자와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하는 사업을 기본적으로 완료하였다.
만포시에서는 일군들이 현지를 답사하면서 경작조건이 유리한 곳들을 적지로 정하고 포전별에 따르는 작물배치를 하는 등 준비사업을 착실히 내밀고있다.
우시군에서 새땅을 찾아 경지면적을 늘이고 재배원료기지와 자연원료기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며 생산의 집약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경제실무적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지역적조건을 타산하여 여러곳에 수백정보의 원료기지를 조성해놓은 장강군에서는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자급비료들을 실어내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화평군에서는 북부고산지대의 특성에 맞게 잣, 가래나무를 비롯한 기름원료림조성을 전망성있게 내밀면서 원료기지들의 생산토대를 보강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초산군, 자성군, 성간군 등 여러 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