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승리의 해 2023년과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업적》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을 세기의 절정에 떠올리시며 지난해를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사진문헌들은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2023년의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실천강령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고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며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오신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사진문헌들에는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범접 못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천출명장의 위인상이 빛발치고있다.
사진문헌들은 원숙하고 저력있는 정치외교활동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를 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대외혁명활동업적을 전하고있다.
개막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