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동맹 모범초급선전일군들의 경험토론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 일군들, 모범초급선전일군들과 평양시와 성, 중앙기관 초급선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참신하고 박력있게 진행하여 모든 청년들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켜온 나날에 거둔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실효성있게 조직진행하여 동맹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이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에 리상과 포부를 일치시키고 공산주의적대중운동, 집단적혁신운동으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도록 하는데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며 애국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경험토론회기간 청소년교양에 필요한 프로그람 및 다매체편집물, 수단전시회도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