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선진적인 교수방법을 창조,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에서 교원들의 전공실력과 교육실무적자질을 향상시키고 교수과정설계를 과학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교원과 학생, 학생과 학생사이 또는 조별로 거듭되는 토론을 통해 취급되는 문제점을 학생들스스로가 해결하도록 하고있다.
강반석고급중학교에서는 교원이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고 독자적으로 사고할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면서 교수과정을 이끌어나가는 여러가지 교수방법을 개발하고 전국에 일반화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고급중학교에서 여러 과목에 탐구식교수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나가고있다.
중구역 동안소학교에서도 새 교수방법들을 탐구, 일반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생동한 표상을 주고 그들의 인식적효과성을 높여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