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시, 군들과 농장들에서 해당 지역의 기후조건과 모내는 시기 등을 타산하여 씨뿌리기를 계획대로 밀고나가도록 하고있다.

황해남도 안악군, 은률군, 은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벼모의 생육에 필요한 부식토를 깔아주고 종자확보와 씨앗소독, 모판만들기, 수평고루기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씨뿌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평안북도의 여러 시, 군에서는 벼모판종합영양제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개체들의 생육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평양시 락랑구역, 강남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림시기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과학적인 영농방법들을 받아들여 매일 계획을 수행하고있다.

평안남도, 남포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땅다루기를 질적으로 하고 벼품종별특성에 맞게 평당 씨뿌림량을 정확히 보장하면서 씨뿌리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해 전국적인 벼모판씨뿌리기실적이 65%계선을 넘어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