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에서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나무베기에 력량을 집중하고 산지나무터까지 륜전기재들을 접근시켜 마감나르기실적을 올린 화평림산사업소가 계획수행의 앞장에 섰다.

성간팔프용재생산사업소에서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고 벌목공들의 생활조건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실적을 높이였다.

송원갱목생산사업소, 고인갱목생산사업소, 성간림산사업소에서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여 계획된 동발나무들을 어김없이 생산하였다.

동신갱목생산사업소, 희천갱목생산사업소, 랑림림산사업소의 많은 림산작업소들에서도 합리적인 나무베기와 사이나르기방법을 활용하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