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신평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있다.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물길굴콩크리트피복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언제건설과 발전기실건축공사를 위한 기초굴착작업이 결속을 가까이하고있다.

은파, 곡산, 서흥, 신계군대대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매일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언제건설공사에 참가한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언제기초굴착작업을 해제끼는 한편 기초굴착작업이 끝나는 즉시 언제타입공사에 진입하기 위한 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발전기실건축공사를 맡은 단위에서도 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도의 여러 기관,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발전소건설을 지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