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선진적인 농사방법을 받아들여 감자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였다.
올해에 풍요한 감자작황을 마련할 열의밑에 평안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튼튼한 종자들을 전야마다에 정성껏 심었다.
황해북도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기술규정의 요구를 지키면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였다.
평양시, 함경남도, 남포시 등지에서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도입하고 깐진 일솜씨를 발휘하여 앞그루감자심기계획을 완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