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공로있는 일군들에게 김일성훈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김일성훈장이 김광남, 최정호, 장영길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조춘남, 리광훈, 리영철, 최현주, 리영철, 리희숙, 김만철, 주인선, 김현일에게 수여되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2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