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평양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는 롱구(남자), 배구(남, 녀), 탁구, 정구, 바드민톤, 바줄당기기, 태권도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2개 조로 나뉘여 벌어지게 된다.

개막식이 19일 평양체육관에서 있었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관계부문, 보건부문 일군들, 선수들, 중앙급병원들과 의학연구원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건성 부상 박학경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남산병원팀과 옥류아동병원팀사이의 남자배구경기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