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 기관차, 화차보장을 앞세우면서 렬차편성과 맞물림을 기동성있게 하여 화물수송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 신성천기관차대 등의 승무원들이 기관차들의 실동률을 제고하고 운행구간에 알맞는 운전조법을 능숙하게 활용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이룩하고있다.

개천철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수리정비를 깐깐히 하여 실동기관차를 제때에 보장하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함흥철도국의 수송전사들도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건설장들에 필요한 물동들이 제때에 가닿도록 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수송능력과 통과능력을 제고하면서 화물수송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