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4년 4월 23일기사 목록
인민은 못잊습니다-진정한 조국애를 심어주시며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3(1954)년 4월 어느날 묘향산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전나무, 분비나무들이 싱싱하게 자라고있는 산길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길옆에 드문드문 있는 나무그루터기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왜 이 좋은 나무를 찍었는가고 물으시였다.

나무를 망탕 찍어 쓴 자책으로 하여 머리를 들지 못하고있는 일군들을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귀중한 재보이라고, 그 누구도 손을 댈수 없다고, 이 좋은 수림에다 되는대로 불을 지르고 폭탄을 던진 원쑤놈들을 우리는 중오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원쑤놈들의 맹폭격으로 파괴된 한 고대건물을 보시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약수터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이제라도 복구하여 다시 리용할데 대해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묘향산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이라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곧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가 피흘리며 싸운것도 아름다운 조국강토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가고 하시며 나라의 귀중한 유적들과 고대건축물들, 산림자원들을 자기 집 재산처럼 잘 관리하고 사랑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이라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곧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진정한 조국애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