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5(2016)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최근에 이곳 공장에 가방생산공정과 쟈크생산공정을 꾸려놓은데 맞게 가방도안에 따라 다양하고 질좋은 쟈크들을 생산하는것이 필수적이라는데 대해 밝혀주시면서 인민들의 기호에 맞고 호평을 받는, 인민들이 인정하는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꽝꽝 생산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경공업정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품견본실에 진렬된 가방을 보시고 우리가 만든 쟈크로 이렇게 가방을 만드니 얼마나 좋은가고, 우리가 생산한 쟈크를 단 가방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가방도 지금 사람들이 일률적으로 단조로운것보다 년령심리와 용도, 기호와 취미, 특성에 따라 색갈과 형식도 다양하게 해줄것을 요구하기때문에 가방도안에 따라 쟈크형태도 달라지고 쟈크색갈이며 형식이 다양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잠시후 쟈크가 달린 신발들을 번갈아 들어보시며 쟈크물개의 색을 제품의 색과 어울리게 할데 대해 당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확대경을 드시고 착색한 쟈크물개를 살펴보시며 제품의 질문제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소비품들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며 쟈크물개의 미세한 흠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관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숭고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