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전력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발전설비의 기술개조, 전력생산과 공급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전력공업성, 국가과학원, 안변청년발전소, 평양화력발전소를 비롯한 40여개 단위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교원, 3대혁명소조원 등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는 130여건의 가치있는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화력타빈의 기밀장치에 현대적인 기술도입, 변전소들의 변압기능력개조 등의 제안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발표회기간 2021년-2023년 전력공업부문에서 거둔 주요과학기술성과들을 보여주는 다매체편집물시청과 기술강의도 있었다.(끝)